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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시. 산업용 로봇도입 관련 인재육성 시작]

나고야 시는 기업에서의산업용 로봇도입 관련 인재육성사업에 착수하였다. 2017년도까지는 상담 창구나 코디네이터를 배치하였고2018년도에 육성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봇도입을 검토하고있는 중소기업 등을 중심으로, 로봇을 포함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인재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상담 창구는 대학이나연구기관 중에서 1개의 장소를 선정하여, 로봇관련 전문지식을가진 코디네이터를 배치하였다. 손을 이용하는 로봇이나 생산 현장에서 활용될 로봇의 도입을 목표로 하고있다. 코디네이터는 올해 2명을 더 늘려서 3인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로봇 도입에 필요한 지식이나 노하우를 전달하여, 코디네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자력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기술을 육성한다.

기술육성 강좌는로봇, IoT(사물 인터넷), 사이버 시큐리티로 각각 실습을포함해서 각각 8시간정도의 커리큘럼으로 할 예정이다. 각강좌의 20명정도를 정원으로 해서 올해에는 1번 내년에는2번 개최할 방침이다.

로봇 강좌에서기계설정이나 전자시계, 로봇의 제어기술이나 안전대책, 생산공정의분석이나 제안 방법 등을 배운다. IoT 강좌는 네트워크의 구축이나 IoT활용에 의한 과제해결법이 주를 이룬다. 사이버 시큐리티 강좌는 시스템의 안정성이나 신뢰성을평가, 시큐리티 전략의 제안 방법 등을 테마로 한다.

-출처: https://newswitch.jp/p/1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