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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많은 봄, 운전사 부족으로 이사 업계 ‘이사시기 분산’ 호소
登録日:18-03-07 08:00 照会:4,497
[이사가 많은 봄, 운전사 부족으로 이사 업계 ‘이사시기 분산’ 호소] 올 봄에는 희망하는 시기에 이사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이사 난민’이 생겨날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트럭 운전사의 인력 부족이 심각한 것이 원인이다. 이사 업계 단체인 일본트럭협회는 이사시기를 늦추는 ‘분산 이사’에 협력을 호소하고 있다. 일본트럭협회가 집계한 혼잡 예상을 보면, “특히 혼잡한 시기는 3월 24일 ~ 4월 8일이다. 관공서나 기업이 4월 1일자로 인사이동을 실시하기 때문에, 이사 의뢰가 집중되기 쉽다"고 한다. ‘혼잡’은 3월 17~23일, 4월 14일과 15일, 21일. ‘다소 혼잡’은 3월 1~16일, 4월 9~13일, 16~20 일로 예상했다. 동 협회는 올해 ”희망 날짜에 맞는 이사 업자를 찾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대한 집중기를 피하고, 이사를 해 주었으면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예년 이상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것은 이사 업체의 일손부족 때문이다. 야마토 운수, 사가와 익스프레스 등 택배 대기업이 지난해 잇따라 노동 조건의 개선에 착수함에 따라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해 이삿짐 회사에서 택배 회사로 많은 운전수들이 이직하였다. 이미 이삿짐 회사도 대책을 세웠다. 사카이 이사 센터는 법인 고객에 대해 이사시기 분산을 요청하였다. 일본통운은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 사이, 싱글을 위한 요금제를 인상한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228/bsd1802280500006-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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