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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도 표시도 없는 ‘자유로운 자판기’
登録日:18-04-24 08:00 照会:4,599
[버튼도 표시도 없는 ‘자유로운 자판기’]-메이지 대학에서 개발, ATM 등 여러 기능도 가능- 메이지 대학 종합 수학과 와타나베 케이타 교수는 버튼이나 디스플레이 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없는 자동판매기 ‘아노하코’를 개발했다. 스마트폰 등에서 상품을 선택하여 구매하고, 자판기는 상품 제공만 담당한다. UI를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것으로 자판기와 코인 로커, ATM 등의 여러 기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와타나베 교수가 제창하는 장치의 외부 UI를 배치하여 기능을 증가 'UI의 구체화'라는 설계 방법을 자판기로 구체화했다. ‘아노하코’는 캔 음료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었으나 제품을 나열한 디스플레이 등은 없다. 스마트폰에서 상품을 선택하여 전자 결제하면 그 데이터를 근거리 무선에서 확인, ‘아노하코’에서 상품이 제공된다. 장치에서 디스플레이 등의 UI를 제거하면 스마트폰의 UI에 따라 자판기와 코인로커, ATM 등의 다양한 장치로 기능할 수 있다. UI는 웹 브라우저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표시 단말기를 선택하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자판기라면 한눈에 자판기라고 알 수 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인터넷 공간과 실제 사회가 고도로 연결된 사회 ‘소사이어티 5.0’에서는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어딘가의 장치에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UI는 인터넷으로, 실제 장치는 여러 기능을 준비해 장치 가동률을 높이는 설계 기법이 요구되고 있었다. 장치의 외형과 디스플레이를 증강현실(AR)에서 연출하여 연출마다 구매 비율을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웹 디자인 지식을 자판기 등 장비 사업에 도입해 나간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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