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의 직감과 경험을 AI로 학습?]-NEC가 범용 소프트웨어 제공- NEC는 기술의 학습과 전승에 시간이 걸리는 설계 업무를 위한 AI 활용 제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 딥 러닝을 이용하여 제품 설계에 핵심이 되는 방대한 과거 데이터로부터 베테랑 기술자의 직감과 경험을 시각화하여 설계 내비게이션에 담아. 2018년에 출시하는 ‘제품 수명주기관리(PLM)’ 소프트웨어의 차기 버전의 주요 기능으로 제공한다. 실력의 편차에 의한 설계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미숙한 설계 기술자의 조기 숙련을 지원한다. AI 대응 설계 탐색은 NEC가 제작한 PLM 소프트웨어 ‘오부리가토 III’의 차기 버전의 옵션으로 제공한다. 설계 업무에의 AI 활용을 한 사람 당 하나의 제품이 아닌 범용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제공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고 한다. 판매 목표는 3년 동안 150개를 목표로 한다. 내비게이션의 판단 기준이 되는 ‘교사 데이터’는 베테랑 설계자가 설계 시에 어떤 기술 정보를 참조하거나 갱신했는지의 조작 이력(로그)을 기반으로 작성하여 미숙한 기술자가 참조 할 때 팝업 화면 등으로 추천 정보를 제시한다. 주요 용도는 제품의 신규 개발이 아닌, 우선 부품의 설계용 등으로 사용한다. 사용할수록 정확도가 좋아지고, 또한 독자적인 노하우로 과거의 조작 이력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중요한 데이터는 권장 사항으로 취급할 수 있게 했다. NEC에 따르면, 일반적인 PLM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데이터의 평균은 문서가 약 100만 건, 부품이 약 500만 건, 구성 정보가 약 3000만 건에 이른다. NEC는 이번에 이렇게 방대한 데이터와 작업 이력을 자동으로 연결하는 ‘학습 지원 도구’도 새롭게 개발했다. 그 활용법과 인터페이스를 사용자에게 교육하여 사용자 자신이 데이터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출처 : https://newswitch.jp/p/1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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