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2018년 상반기 무역수지 5분기 연속 흑자
登録日:18-07-19 08:00 照会:3,843
[2018년 상반기 무역수지 5분기 연속 흑자] -흑자폭은 40% 감소, 유가 상승이 요인- 재무성이 19일에 발표한 2018년 상반기(1~6월)의 무역 통계(통관 기준)는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가 6067억 엔 흑자였다. 연도 반기 기준 흑자는 5분기 연속이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 흑자폭은 39.9% 감소했다. 수입-수출 모두 증가했지만 유가 상승으로 수입액이 크게 확대되었다. 수출은 6.2% 증가한 40조 1305억 엔으로 3분기 연속 증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자동차와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등 제조 장치가 순조로운 성장을 보였다. 한편, 수입은 중동과 호주에서의 원유와 액화 천연 가스(LNG)가 증가해 7.5% 증가한 39조 5238억 엔으로 3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대미 수출액은 건설 기계 및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 수출이 늘어나 2.4%증가한 7조 4230억 엔이었다. 수입액은 항공기 관련 업종에서 수입이 증가하여 5.9% 증가한 4조 2745억 엔이었다. 대미 무역 흑자는 3조 1484억 엔을 기록했지만, 흑자폭은 2.1% 감소했다. 2분기만의 감소이다. 국가-지역별로 보면 대 유럽연합(EU) 무역수지는 623억 엔 적자로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대 중국은 1조 4099억 엔 적자로 59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6월 한 달간의 무역 흑자는 전년 동월 대비 66.5% 감소한 7214억 엔이었다. 흑자는 2개월만이다. 대미 흑자는 0.5% 증가한 5903억 엔으로 2개월 만에 증가했지만, 수출은 17개월 만에, 수입은 16개월 만에 감소했다.출처 : http://www.sankei.com/economy/news/180719/ecn1807190016-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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