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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등 ‘스마트 수술실’ 20년 발매 AI가 조언도

登録日:19-04-04 08:00  照会:4,144
[히타치 등 ‘스마트 수술실’ 20년 발매 AI가 조언도]

히타치제작소나 덴소, 도쿄여자의학대학 등이 공동으로 다양한 의료기계를 제휴하여 수술의 안전성이나 효율을 높인 ‘스마트 수술실’을 실용화 한다. 수술의 진행이나 환자의 상태를 통째로 데이터화 하여 집도의의 판단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DP 따른 조언도 같이 넣는다. 일본기업이 강점을 가진 공장의 자동화 노하우를 의료현장에 응용. 패키지로의 수출을 목표로 한다.

도쿄여자의대에서 3일, 동 대학의원에 도입한 ‘스마트 치료실’이라고 이름을 붙인 수술실을 공개했다. 의료기기나 시스템을 다루는 히타치나 덴소 등 11회사와 도쿄여자의대 등 5대학이 공동으로 개발. 2월에 뇌신경외과의 임상연구를 시작했다.

수술실 내의 기기를 거의 전부 연휴 시킨 표준모델을 2020년에 발매하고 로봇이나 AI를 도입한 고기능 모델을 21년에 발매할 계획. 가격은 3억 ~ 5억엔으로 단체의 영상진단장치와 동수준이 될 전망이다. ‘동남 아시아에서 매매의 거래가 높아 미국이나 중동, 유럽에서도 보급 시키고 싶다’ (히타치)

특징은 수술실내의 복수의 기기의 데이터를 일원화하여 표시할 수 있는 점이다. 예를 들면 뇌의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영상과 종양의 악성도를 수술 중에 검사하는 결과를 화면에 겹쳐서 표시할 수 있다. 전기 매스 등 치료기구의 움직임도 융합 가능하다. 통상으로는 각각의 기기의 모니터를 보고 의사가 머리의 안에서 정보를 정리한다. 스마트 수술실에서는 치료방침의 결정이 매끄럽게 되어 경험이 많지 않은 의사여도 보다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수술실 내의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는 수술실 밖과도 공유할 수 있다. 베테랑 의사가 원격으로 지시 하여 수술의 안전성을 보다 높인다. 어떠한 이상이 나타난 때에는 직전의 데이터를 재생하여 요인을 바로 발견하는 것과 같은 사용법도 가능하다.

스마트 수술실은 일본이 강점인 공장의 생산 라인 자동화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약 5년에 걸쳐 개발했다.

의료기기를 제휴 시킨 데에다가 핵심이 되는 소프트웨어는 덴소가 중심이 되어 개발. 덴소는 수백 기종의 기기를 도입하여 1만 번째 정도 이상을 감시하는 생산라인을 가지고 있다. 거기서 이 생산라인상의 기기를 연결하여 여러 가지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접속하는 기기의 방식을 바꾸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으로 스마트 수술실에서는 이것을 의료기기로 살린다.

로봇 기술도 살린다. 가와사키 중공업과 시스맥스가 공동출자한 메디카로이드 등이 개발한 로봇베드를 도입했다. 환자를 태운 베드가 환자를 MRI에 자동반송 한다거나 원래의 수술위치에 밀리 단위로 정확히 돌아오거나 한다. 의사는 환부의 위치에 정확히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해외에서는 미국 제네럴 일렉트릭 (GE) 나 시멘스가 영상진단기기를 모든 물건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IoT’에 연결되어 가동상황을 최적화하는 시스템 등을 개발중이다. 다만, 수술실 전체를 IoT화 하여 실제의 치료에 사용하는 예는 없었다.

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3283450T00C19A4TJ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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