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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 게임 시장 1조 6천억 엔, 18년 민간 조사

게임 정보지 ‘파미 통’을 발행하는 Gz 브레인은 2018년 국내 게임 시장이 전년 대비 급증한 1조 6704억 엔을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 어플과 컴퓨터용 온라인 게임이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18년 크라우드 경유로 게임을 송신한 ‘크라우드 게임’시장은 11억 엔이었다.

18년 국내 가정용 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급감한 4343억 엔이었다. 전년에 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를 발매한 반동으로 감소했다. 스마트폰 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조 1660억 엔이었다.

국내의 크라우드 게임 시장은 19년에 전년 대비 급증한 11억 8000만 엔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미국 구글의 크라우드 게임 서비스 ‘Stadia’의 일본 참가가 기대되는 것으로부터 22년에는 국내 크라우드 게임 시장은 18년 대비 약 11배 증가한 125억 9000만 엔에 달할 전망이다.

18년 세계 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13조 1774억 엔이었다. 그 중 아시아가 5조 8234억 엔으로 44.2%를 차지해, 북미가 28.9%로 3조 8125억 엔이었다. 그 중에도 아시아의 스마트폰 게임 시장은 3조 5000억 엔을 돌파하는 등 성장이 두드러졌다.

출처 : https://valuesearch.nikkei.co.jp/popup?keyBody=NIKNWSASDZ07HSD_10062019\NKN\75bf6ed7transitionId=10199c577283625abccb7f44b5e501e6cfe27tldTransitionId=corpIndustyKbn=6pathname=/searchlis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