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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업계, 전기자동차(EV) 특허 보유에서 우위
일본자동차업계EV특허우위_상세내용.pdf (94.2K) [10] DATE : 2021-09-06 16:10:39 |
□ 전기자동차(EV) 기술에서 일본 자동차 업계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일본경제신문과 미국 페이턴트리절트(PatentResult)가 미국에서 출원된 EV 관련 특허를 기준으로 분석)
ㅇ 특허의 중요도를 점수화해 출원기업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도요타자동차가 선두, 혼다가 3위로,
일본 기업이 상위 50개사중 40%를 차지
ㅇ 미국기업은 포드모터가 2위이고 상위 50개사중 13개사가 들었고, 독일과 한국이 각각 5개사 였음.
중국기업은 32위의 EV 대기업 비야디(BYD) 등 2개사에 그쳤음.
□ 일본 자동차 업계의 경쟁력은 하이브리드 자동차(HV)에서 축적된 기술로 EV로 이어지고 있음.
ㅇ 모터와 배터리 등 HV와 EV는 공통되는 부품이 많으며, 도요타는 충방전 등 배터리의 제어기술 등에 강함.
1997년에 상용화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HV 「프리우스」 이래의 기술 축적이 지속
□ 한편에서는 일본 업계에서는 기술우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판매에서의 부진을 우려.
판매에서 우위에 있지 않으면, 기술에서 후퇴할 수 있다는 점을 염려
ㅇ 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의 2020년 세계 판매1위는 테슬라. 중국업계가 상위 20위내에 BYD 등
7개사가 들어가, 전체의 20%를 차지. 일본 업계는 닛산의 14위가 최고이고 도요타는 17위
ㅇ 일본 자동차업계는 빨리 기술을 비즈니스로 연결하지 않으면 EV에서도 전기산업과 같은 전처를 밟을 수 있다고 분석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