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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 상사. 대만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기 스쿠터 ‘고고로’에자본투자]

스미토모 상사는 28 일 대만에서 전기 스쿠터 및 배터리 교체 등을 실시하고 있는 고고로[1]와 제휴하고 오키나와 현 이시가키에서 쉐어링 서비스의 실용성을 시험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고고로의 해외 진출은 프랑스와 독일에이어서 3번째이다. 스미토모 상사는 이시가키 공항 근처의4곳에 배터리를 교체하고 헬멧, 장갑 등을 대여할 수 있는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전기 스쿠터에 사용하는 배터리는 1회 교체 시 100킬로 이상을 달릴 수 있고 대만의 편의점에서 교환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시가키 섬은 대만과 홍콩을 비롯하여국내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곳이다. 현재는 대여할 수 있는 스쿠터의 수나 배기가스 등에 의한 환경문제 등이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스미토모 상사는 이시가키 섬을 기점으로 상용화하여 국내의 도시에도 상용화 할 것을 검토하고있다. 또한 현재 다양한 나라의 회사들로부터 출자를 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 출처: http://www.sankei.com/economy/news/170928/ecn1709280029-n1.html

[1] 기술의 힘을 활용하여 우리가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고 도시가 보다 스마트하고 깨끗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방식을 활용하여 스쿠터 등을 만들고 있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