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정공, 테이퍼롤러 베어링 남미·동남아에서 판매 확대
작성일:13-01-16 16:22 조회:5,111
o 일본정공(NSK)이 올해 부품의 해외조달을 늘리고 종래보다 가격을 20% 낮춘 테이퍼롤러 베어링의 판매망을 확대함. 종전에는 중국의 쑤저우(蘇州) 공장에서 생산해 유럽·미국, 북미, 인도 등에 공급해 왔음. 신규로 한국의 창원공장에서도 공급하고 남미와 동남아에도 판로를 넓힐 방침임. 2015년에 연 3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함
- 테이퍼롤러 베어링은 주로 자동차의 트랜스미션 등에 사용됨. 고정도의 굴림대 제조 문제로 부품의 해외조달이 진행되지 못했으나 일본정공은 중국의 부품 제조기업에 지도를 거듭 실시해 일본산과 동등한 품질의 부품 조달에 성공. 현지조달률을 거의 100%로 끌어올려 대폭적인 비용 삭감을 실현함
- 테이퍼롤러 베어링은 주로 자동차의 트랜스미션 등에 사용됨. 고정도의 굴림대 제조 문제로 부품의 해외조달이 진행되지 못했으나 일본정공은 중국의 부품 제조기업에 지도를 거듭 실시해 일본산과 동등한 품질의 부품 조달에 성공. 현지조달률을 거의 100%로 끌어올려 대폭적인 비용 삭감을 실현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3년 1월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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