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 유통 대기업 4개사 3-5월 결산
작성일:18-07-13 08:00 조회:6,931
[일본 유통 대기업 4개사 3-5월 결산] 유통 대기업 4개사의 2018년 3-5월 연결 결산이 발표되었다. 로손을 제외한 3개사가 증수 증익되었다. 패밀리마트 홀딩스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3165억 엔,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203억 엔이었다. 관련 회사 ‘유니 홍콩’의 매각이익 계상 등에 의해 최종이익은 61.7% 증가한 137억 엔을 기록했다. 세븐아이 홀딩스는 가맹점 지원 비용이 늘어나는 등 국내 편의점 사업은 부진했지만, 기존 제품 판매에 주력한 해외 편의점 사업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3~5월 기준 사상 최대 업데이트. 최종이익은 27.5% 증가한 428억 엔이었다. 이온은 GMS(종합 슈퍼) 사업의 영업적자폭이 축소되었다. 모기지 등 종합 금융 사업 호조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2조 1046억 엔, 영업이익도 8.2% 증가한 396억 엔으로 모두 3~5월 기준 사상 최고라고 한다. 한편, 로손은 신규 출점 효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최종이익은 35.7% 감소한 61억 엔이었다. 신형 계산대로의 전환 등 경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 유통 주요 4 개사 2018년 3-5월 연결 결산(왼쪽부터 매출액, 영업이익, 최종이익)이온2 조 1046 (1.8) / 396 (8.2) / 65 (78.3)세븐아이 HD1 조 5990 (8.9) / 863 (2.7) / 428 (27.5)패밀리 마트 HD3165 (2.0) / 203 (7.8) / 137 (61.7)로손1705 (7.1) / 126 (▲ 22) / 61 (▲ 35.7)※ 단위는 억 엔. 괄호 안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는 마이너스, 패밀리 마트는 국제 회계 기준으로 표기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