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입국제한과 출장금지에 대한 일본 기업 대응방안
작성일:20-03-12 08:00 조회:2,510
입국제한과 출장금지에 대한 일본 기업 대응방안 코로나19 의 감염 확산에 따라 일본 정부가 한중 입국을 제한하는 한편 해외에서는 일본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또 일본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있지 않아도, 사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기업이 출장을 금지하거나 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사람의 움직임이 정체해, 기업 활동에 대한 영향은 심각함을 더하고 있다. 외무성에 의하면, 일본인에 대해 입국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 27개국·지역, 입국 후에 행동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이 63개국·지역(모두 9일 7시 시점)에 이른다. 시오노기제약은 코로나19의 감염 확대로 입국 제한이 강화되자 일본과 해외 간 출장 왕래를 미뤘다. 대상자는 텔레워크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도시바는 현재 해외 주재원에 대해 되도록이면 출국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미쓰비시전기 역시인도 주재 직원들에일본인에게 발급한 입국비자를 무효로 한다고 전했다. 소지쯔는 13일까지 전사원에게 각국에의 출장을 금지시키며 해외 주재원에 대해서도 출국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대일본스미토모제약은 외무성에서 위험도 1등급이 나온 중국 한국 이탈리아 이란 등지로의 출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그 외의 국가나 지역에 대해서는 중지 또는 연기를 지시하고 해외와의 업무는 필요에 따라 화상회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원문제공https://newswitch.jp/p/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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