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 정부, 디지털 인재 확보에 나서
일본정부_디지털_인재확보에_나서_상세자료.pdf (64.0K) [10] DATE : 2021-03-08 13:07:20 |
작성일:21-03-08 13:08 조회:1,648
주요내용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계기로 공공부문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위해 일본정부가 디지털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일본 정부, 공공 서비스 디지털화를 위한 디지털 인재확보에 나서
ㅇ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계기로 일본 정부가 디지털 인재 확보를 서두르고 있음
- 이를 위해 높은 연봉과 유연한 근무형태 등 전례 없이 좋은 처우를 내세우고 있음
- 일본 내각부는 2020년도 경제 재정보고에서 "디지털 혁신에 필요한 인재는 적다." 라며
공공 부문에서의 인력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한바 있음
□ 민간 기업들도 디지털 인재확보 경쟁에 뛰어들고 있음
ㅇ IT 업계 큰손인 SCSK는 일부 직종에 연봉 3천만 엔 이상을 지불하는 임금 제도를 도입함
ㅇ 캐주얼 의류 브랜드인 유니클로를 취급하는 패스트 리테일링이라는 업체는 데이터 분석기술에
정통한 인재를 채용하는데 2천만 엔의 연봉을 제시, 연봉을 더 높이는 계획도 검토 중
□ 향후 디지털 인재 부족 전망과 일본 정부의 인재확보를 위한 개선점
ㅇ 2019년 일본 경제산업성은 2030년에 IT인재가 최대 79만 명이 부족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음
- IT대기업 관계자는 "처우와 커리어 면에서 민간 쪽이 역시 매력이 있어 굳이 정부 분야로 이직을
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 IT인재의 채용을 서두르는 관청에서도 "일에 보람이 없으면 채용이 되더라도 곧 민간으로
가버릴 것이다." 라고 언급. NTT 데이터 경영 연구소의 관계자는 "처우를 좋게 하는 것은 물론
능력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있느냐도 중요한 요소다." 라고 지적함
* 상세 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계기로 공공부문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위해 일본정부가 디지털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일본 정부, 공공 서비스 디지털화를 위한 디지털 인재확보에 나서
ㅇ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계기로 일본 정부가 디지털 인재 확보를 서두르고 있음
- 이를 위해 높은 연봉과 유연한 근무형태 등 전례 없이 좋은 처우를 내세우고 있음
- 일본 내각부는 2020년도 경제 재정보고에서 "디지털 혁신에 필요한 인재는 적다." 라며
공공 부문에서의 인력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한바 있음
□ 민간 기업들도 디지털 인재확보 경쟁에 뛰어들고 있음
ㅇ IT 업계 큰손인 SCSK는 일부 직종에 연봉 3천만 엔 이상을 지불하는 임금 제도를 도입함
ㅇ 캐주얼 의류 브랜드인 유니클로를 취급하는 패스트 리테일링이라는 업체는 데이터 분석기술에
정통한 인재를 채용하는데 2천만 엔의 연봉을 제시, 연봉을 더 높이는 계획도 검토 중
□ 향후 디지털 인재 부족 전망과 일본 정부의 인재확보를 위한 개선점
ㅇ 2019년 일본 경제산업성은 2030년에 IT인재가 최대 79만 명이 부족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음
- IT대기업 관계자는 "처우와 커리어 면에서 민간 쪽이 역시 매력이 있어 굳이 정부 분야로 이직을
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 IT인재의 채용을 서두르는 관청에서도 "일에 보람이 없으면 채용이 되더라도 곧 민간으로
가버릴 것이다." 라고 언급. NTT 데이터 경영 연구소의 관계자는 "처우를 좋게 하는 것은 물론
능력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있느냐도 중요한 요소다." 라고 지적함
* 상세 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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