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日기업, 오미크론 확산으로 업무지속 방안 마련에 분주
작성일:22-01-28 08:00 조회:2,931
□ 최근 일본에서는 신형 오미크론 변이형 감염이 급속히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은 업무를 지속하는 방안 마련에 분주함.
ㅇ 종업원이나 거래처에서 감염자가 급증하고, 공장의 가동중단 등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비한 운영체제를 재정비하고 있음.
□ 일본 기업들은 재해나 시스템 장애에 대비한 업무지속계획(BCP)을 책정하고 있는데, 이번 오미크론 변이형 확산으로
BCP를 재검토하거나 또는 검토한 기업이 80%에 달함.(일본경제신문 조사)
ㅇ 기린홀딩스는 업무가 최소한 지속될 수 있는 종업원의 최대 결근율을 50%로 끌어올렸고, 결근자가 대폭 늘어날 경우 우선적으로
생산·판매하는 상품이나 브랜드를 선별하고, 생산·판매를 원래 수준으로 되돌리는 시기의 목표도 상품마다 상세하게 설정.
ㅇ 스미토모電工은 종업원의 결근율이 최대 50%에 달해도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결근자가 늘어난 거점에 대해서는
다른 거점의 동일직종 인력을 보충하거나, 다른 공장에서 대체 생산함.
□ 그리고 업무지속에는 기업 단독대응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체에 대한 고려도 하고 있음.
ㅇ 38%의 기업이 거래처에 대한 지원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종업원을 거래처에 파견하거나, 파견 종업원들을 소개하거나 하는 것을 검토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