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분카셔터, 베트남공장 생산능력 3배 확대
작성일:12-05-24 13:42 조회:6,141
o 각종 셔터 전문제조업체인 분카셔터(www.bunka-s.co.jp)가 베트남공장의 생산능력을 3배로 확대함
- 이 회사는 올해 가을을 목표로 베트남공장에서 생산하는 도어의 연산능력을 1만5,000장으로 종전보다 3배 늘릴 예정
- 약 7,000만엔을 들여 프레스기, 벤딩머신을 도입해 현지 일본계 기업을 중심으로 한 도어의 수요 증가에 대응함
- 분카셔터는 수주가 호조세에 있는 셔터 등과 합쳐 2012년도에 베트남 사업의 매출액을 전년도 대비 2.2배 늘어난 4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수도 하노이시 교외에 위치한 현지법인 분카베트남은 2008년에 설립돼 주로 중량셔터와 도어, 고속 시트셔터 등을 생산해 현지 일본계 기업을 중심으로 공급해오고 있음
-2011년도에는 일본계 기업이 현지에서 설비투자를 재개함에 따라 일본 기준에 적합한 방화도어 등을 생산하는 현지법인의 매출이 증가했음. 기밀성(氣密性)이 높은 고속 시트셔터의 수주가 호조를 보이면서 2011년도 베트남 사업의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15배 늘어난 1억7,800만엔으로 급증. 올해 가을에는 태양광 등을 차단하는 차양(Awning) 생산설비도 도입할 계획
- 1955년에 설립된 분카셔터는 각종 셔터, 주택 및 빌딩용 건자재 제조 및 판매업체로 종업원은 1,882명, 매출액은 792억엔(2010년도 기준)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5월23일자, 분카셔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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