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TMI종합법률사무소, 7월 미얀마에 법률서비스회사 설립
작성일:12-06-18 11:34 조회:5,923
o 일본의 대형 법률사무소 TMI종합법률사무소가 7월에 미얀마 양곤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설립함
- 대형 법률사무소로서 미얀마에 거점을 설립하는 것은 TMI가 처음. 미얀마의 민주화에 따라 진출이 예상되는 일본기업을 법무 측면에서 지원할 예정
- 현지에 주식회사 ‘TMI 어소시에츠 서비시스 컴퍼니 리미티드’의 설립 준비를 진행하고 7월 중에 절차를 완료함. 일본에서 베테랑 기업법률 변호사 1명을 파견해 미얀마 현지 변호사 1명을 고용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 미얀마에는 앞으로 공장, 에너지 관련 인프라, 상업건물 등의 건설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 한편 경제 관계 법률은 정비가 늦어지고 있음
- 양곤의 거점에서는 일본기업에게 미얀마의 법률정보를 제공하는 외에 법인이나 공동출자회사의 설립 검토 시 절차, 교섭 등을 지원하게 됨
- TMI는 미얀마 외에 8월 중에 베이징, 9월 베트남 하노이와 싱가포르에 현지사무소를 신설할 예정. 해외거점은 상하이, 베트남 호치민을 합해 6개소가 됨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6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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