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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건설 현자의 휴일 수 4주에 4회 이하가 64%로 심각한 수준

작성일:17-08-10 08:00  조회:5,946
日, 건설 현자의 휴일 수 4주에 4회 이하가 64%로 심각한 수준

일본 정부에서는 건설업계의 업무 방식에 대한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건설 고사에 대한 적정한 공정 기간에 대한지침을 세울 것을 밝힌 바. 장 기간 노동의 시정 및 주 2일이상의 휴가를 염두에 두며, 공정 기간을 지키도록 관민의 노력을 촉구하고 있음. 업무 방식의 개혁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건설업의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번 정부 지침이 큰 영향을줄 것으로 보임.

정부에서는 7월 28일, 건설업 외에 공사 발주자 범위에 포함되는 전기 및 가스, 부동산, 철도 등의 민간 관계자를 모아 건설업의 업무 방식 개혁에 대해 의논 한 바.건설업이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노동을 시정할 필요가 있다는 데 합의.

건설업은 운송업에 이어서, 장기간 노동이 일상화되어 있는데, 일본건설산업직원노동조합협의회가 2015년에 실시한 앙케이트에 따르면, 건설공사전체에서 휴일 수가 4주간4회 이하의 공사가 64%를 차지했음. 산업계에서는주 2일 휴가가 일반적인데 비해 건설업계의 사례는 눈에 띄는 상황.

정부의 업무 방식 개선 추진 방침을 기반으로 일본건설업연합회는 시간외노동의 상한 시간의 단계적인 감축을 검토하고있음. 시간외 노동의 상한 규제가 적용되는 노동기준법 개정법 시행 후5년까지의 사이에 자체적인 기준을 세울 것.

우선 9월에 시범적으로 도입될 장기간 노동의 시정은 쉬운 것으로 보이지는않는 상황. 일요일을 휴일로 하기까지도 그 정착까지 십 수년이 걸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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