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우베코산, 백색 LED용 형광체 개발 착수
작성일:12-09-13 11:24 조회:5,796
o 우베코산(宇部興産, www.ube-ind.co.jp)이 2012년도 중에 백색 발광다이오드(LED)조명용 차세대형 형광체를 양산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착수함. 특수세라믹으로 LED를 밀봉하는 구조로서, 형광체의 분말을 섞은 수지로 LED를 덮는 종래형 구조에 비해 내열성이나 투광성이 뛰어남. 신기술에서는 LED 탑재 수를 줄일 수 있어 자동차용 헤드라이트의 소형화나 내구성 향상으로 이어짐. 공장이나 오피스건물 대상의 고급 LED조명용도 제안했으며, 2015년도 상품화를 목표로 함
- 차세대 형광체 ‘제브라이트’는 산화이트륨과 산화알루미늄, 산화세륨의 분말을 약 2,000℃에서 융해해 특수조건 아래에서 결정(結晶)화된 복합산화물(YAG)과 사파이어를 단결정 그대로 결합시킨 복합체. 우베코산이 보유한 터빈재료 등의 내열금속부품 제조기술을 응용
- 단결정이어서 에폭시수지나 실리콘수지를 사용한 종래형 구조에 비해 투광성이 높고, 세라믹이기 때문에 열화(劣化)가 거의 없어 내열성도 뛰어남. 청색 LED를 제브라이트로 밀봉함으로써 종래형보다 밝고 내구성이 뛰어난 백색 LED조명을 제조할 수 있음
- 우베코산은 2012년도 안에 지름 4인치(약 100밀리미터)의 제브라이트 양산기술 확립을 위한 대형개발기를 국내공장에 도입함. 투자액은 비공개지만, 칩환산으로 월 수백만~수천만 개의 생산능력으로 샘플을 출하함. 연구기관 등과의 공동개발을 진행해 제조비용을 삭감하고, 2015년도엔 지름 5인치(약 127밀리미터)의 제브라이트 양산화기술을 확립할 계획
- 차세대 형광체 ‘제브라이트’는 산화이트륨과 산화알루미늄, 산화세륨의 분말을 약 2,000℃에서 융해해 특수조건 아래에서 결정(結晶)화된 복합산화물(YAG)과 사파이어를 단결정 그대로 결합시킨 복합체. 우베코산이 보유한 터빈재료 등의 내열금속부품 제조기술을 응용
- 단결정이어서 에폭시수지나 실리콘수지를 사용한 종래형 구조에 비해 투광성이 높고, 세라믹이기 때문에 열화(劣化)가 거의 없어 내열성도 뛰어남. 청색 LED를 제브라이트로 밀봉함으로써 종래형보다 밝고 내구성이 뛰어난 백색 LED조명을 제조할 수 있음
- 우베코산은 2012년도 안에 지름 4인치(약 100밀리미터)의 제브라이트 양산기술 확립을 위한 대형개발기를 국내공장에 도입함. 투자액은 비공개지만, 칩환산으로 월 수백만~수천만 개의 생산능력으로 샘플을 출하함. 연구기관 등과의 공동개발을 진행해 제조비용을 삭감하고, 2015년도엔 지름 5인치(약 127밀리미터)의 제브라이트 양산화기술을 확립할 계획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9월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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