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엑세디 등, 자동차부품 기업 러시아 진출
작성일:13-01-17 11:08 조회:5,116
o 엑세디, 칼소닉칸세이 등 일본의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이 잇따라 러시아에 진출함
- 최근 일본 닛산자동차-프랑스 르노 연합이 러시아 최대 대기업인 아브토바즈의 인수를 결정해 거래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함. 러시아는 신차 판매대수가 연 300만대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일본계 부품 제조기업에게 중요시장이 되어 있음
- 클러치 대기업인 엑세디는 러시아의 부품 제조기업 바즈인터서비스(VIS)와 제휴함. VIS는 클러치사업을 별도 회사로 분사해 엑세디가 이 회사에 9,000만루블(약 2억 6,000만엔)을 출자. 출자비율 33%로 합작생산을 통해 라브토바즈의 신형차에 납품을 목표로 함
- 하이렉스코퍼레이션은 러시아 남부의 톨리야티에 케이블류의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2015년 5월에 가동할 예정. 산오(三櫻)공업은 아브토바즈와 거래가 있는 러시아 현지기업의 배관부문을 인수. 2014년에 톨리야티에 배관의 일관공장을 건설하고 차 150만대분의 공급을 목표로 함
- 칼소닉칸세이는 2013~2014년에 아브토바즈의 공장 안에서 계기판이나 공조실(空調室)내 유닛의 조립을 시작함. 건물을 임차해 투자부담을 줄임
- 와이어하네스 대기업인 야자키(矢崎)총업도 지난해 러시아 현지기업의 인수로 모스크바의 주변에 생산거점을 건설함. 향후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의 공장건설도 검토할 예정
- 최근 일본 닛산자동차-프랑스 르노 연합이 러시아 최대 대기업인 아브토바즈의 인수를 결정해 거래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함. 러시아는 신차 판매대수가 연 300만대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일본계 부품 제조기업에게 중요시장이 되어 있음
- 클러치 대기업인 엑세디는 러시아의 부품 제조기업 바즈인터서비스(VIS)와 제휴함. VIS는 클러치사업을 별도 회사로 분사해 엑세디가 이 회사에 9,000만루블(약 2억 6,000만엔)을 출자. 출자비율 33%로 합작생산을 통해 라브토바즈의 신형차에 납품을 목표로 함
- 하이렉스코퍼레이션은 러시아 남부의 톨리야티에 케이블류의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2015년 5월에 가동할 예정. 산오(三櫻)공업은 아브토바즈와 거래가 있는 러시아 현지기업의 배관부문을 인수. 2014년에 톨리야티에 배관의 일관공장을 건설하고 차 150만대분의 공급을 목표로 함
- 칼소닉칸세이는 2013~2014년에 아브토바즈의 공장 안에서 계기판이나 공조실(空調室)내 유닛의 조립을 시작함. 건물을 임차해 투자부담을 줄임
- 와이어하네스 대기업인 야자키(矢崎)총업도 지난해 러시아 현지기업의 인수로 모스크바의 주변에 생산거점을 건설함. 향후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의 공장건설도 검토할 예정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3년 1월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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