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신에츠화학, 70억엔 이상 투자 해외에 거점 설치, 한국·대만이 후보
작성일:13-01-18 13:15 조회:5,120
o 신에츠화학공업이 2년 후를 목표로 해외에 반도체제조용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감광성수지)의 생산거점을 설치키로 결정함. 반도체 세계 2위인 삼성전자가 입지하는 한국, 또는 반도체 최대 수탁제조기업인 TSMC가 있는 대만을 후보로 함. 반도체의 배선 미세화의 진전에 따른 포토레지스트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수요지 생산이나 거점 분산화에 따른 사업계속계획(BCP) 대책을 고려함. 품질검사에 사용하는 장치를 포함하면 투자액은 적어도 70억엔 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임
- 신에츠화학공업이 포토레지스트에서 해외생산거점을 설치하는 것은 처음. 현재는 포토레지스트의 전량을 조에츠공장(니가타현 조에츠시)에서 생산 중이며 지금까지 조에츠공장에서 설비 증강을 4회 실시해 왔음
- 포토레지스트 제조기업은 품질검사를 위해 반도체 제조장치 중 하나인 스테퍼(노광장치)를 구입함. 최신 스테퍼는 신품 1대가 약 50억엔. 신에츠화학공업이 신공장에 최신설비를 도입한다면 투자액은 한층 늘어날 것으로 보임
- 포토레지스트는 실리콘웨이퍼 위에 도포하고 노광공정에 따라 반도체의 회로패턴을 형성함. 첨단 반도체에서는 미세한 회로패턴을 형성하기 위해 노광공정을 반복하는 멀티 패터닝이 채용됨. 이와 같이 공정 수가 늘어나면 웨이퍼 면적당 포토레지스트의 수요량도 늘어남
- 신에츠화학공업은 1990년대 후반에 포토레지스트 제조업계에 진출. 가장 후발주자이지만 첨단인 플루오르화 아르곤(ArF) 엑시머 레이저 대응 레지스트에서는 JSR이나 도쿄오카공업(TOK) 등과 세계점유율 1위 자리를 경쟁하고 있음
- 도쿄오카공업도 2013년 7월에 삼성그룹과 합작해 한국에서 포토레지스트의 개발제조거점을 가동할 계획. 투자액은 100억엔이 넘으며 ArF 액침용 레지스트 등의 첨단재료의 한국 현지 공급을 시작할 생각임
- 신에츠화학공업이 포토레지스트에서 해외생산거점을 설치하는 것은 처음. 현재는 포토레지스트의 전량을 조에츠공장(니가타현 조에츠시)에서 생산 중이며 지금까지 조에츠공장에서 설비 증강을 4회 실시해 왔음
- 포토레지스트 제조기업은 품질검사를 위해 반도체 제조장치 중 하나인 스테퍼(노광장치)를 구입함. 최신 스테퍼는 신품 1대가 약 50억엔. 신에츠화학공업이 신공장에 최신설비를 도입한다면 투자액은 한층 늘어날 것으로 보임
- 포토레지스트는 실리콘웨이퍼 위에 도포하고 노광공정에 따라 반도체의 회로패턴을 형성함. 첨단 반도체에서는 미세한 회로패턴을 형성하기 위해 노광공정을 반복하는 멀티 패터닝이 채용됨. 이와 같이 공정 수가 늘어나면 웨이퍼 면적당 포토레지스트의 수요량도 늘어남
- 신에츠화학공업은 1990년대 후반에 포토레지스트 제조업계에 진출. 가장 후발주자이지만 첨단인 플루오르화 아르곤(ArF) 엑시머 레이저 대응 레지스트에서는 JSR이나 도쿄오카공업(TOK) 등과 세계점유율 1위 자리를 경쟁하고 있음
- 도쿄오카공업도 2013년 7월에 삼성그룹과 합작해 한국에서 포토레지스트의 개발제조거점을 가동할 계획. 투자액은 100억엔이 넘으며 ArF 액침용 레지스트 등의 첨단재료의 한국 현지 공급을 시작할 생각임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3년 1월17일자)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