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미쓰비시상사, 네덜란드 전력 대기업과 해상 풍력발전 운영
작성일:13-01-22 17:56 조회:4,999
o 미쓰비시상사가 해상 풍력발전사업에 진출함. 네덜란드의 대형 전력기업 에네코와 공동으로 네덜란드 앞바다에 출력 13만㎾의 풍력발전소를 건설·운영함. 총사업비는 450억엔. 유럽 각국은 2020년까지 4,500만㎾의 해상 풍력을 신설할 방침. 미쓰비시상사는 에네코가 벨기에와 영국에서 계획하는 풍력사업에도 참가를 검토함에 따라 지역기업과 함께 유력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
- 미쓰비시상사는 에네코가 네덜란드 서부에 건설할 예정인 ‘루프타다우넨 해상 풍력발전소’의 건설·운영회사에 50% 출자할 예정. 출자액은 약 100억엔으로 미쓰비시상사로서는 첫 해상 풍력안건이 됨
- 2015년 8월까지 앞바다 20km의 해상에 출력 3,000㎾의 풍차를 40개 이상 설치함. 총출력은 약 13만㎾이며 13만 5,000세대의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음. 총사업비 450억엔은 출자금과 은행융자를 통해 확보할 예정
- 유럽연합(EU) 가입국은 현재 9억 6,300만㎾의 총발전능력을 2020년까지 약 2억 5,000만㎾를 늘릴 방침. 증가분의 90%대 초반을 풍력(지상, 해상)이나 태양광 발전이 중심인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해상 풍력은 4,500만㎾를 상정함
- 미쓰비시상사는 에네코가 네덜란드 서부에 건설할 예정인 ‘루프타다우넨 해상 풍력발전소’의 건설·운영회사에 50% 출자할 예정. 출자액은 약 100억엔으로 미쓰비시상사로서는 첫 해상 풍력안건이 됨
- 2015년 8월까지 앞바다 20km의 해상에 출력 3,000㎾의 풍차를 40개 이상 설치함. 총출력은 약 13만㎾이며 13만 5,000세대의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음. 총사업비 450억엔은 출자금과 은행융자를 통해 확보할 예정
- 유럽연합(EU) 가입국은 현재 9억 6,300만㎾의 총발전능력을 2020년까지 약 2억 5,000만㎾를 늘릴 방침. 증가분의 90%대 초반을 풍력(지상, 해상)이나 태양광 발전이 중심인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해상 풍력은 4,500만㎾를 상정함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3년 1월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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