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사이버에이전트, 가상공간과 편의점 병용한 판촉 실시
작성일:12-06-15 09:14 조회:5,736
o 사이버에이전트(http://www.cyberagent.co.jp)가 편의점 체인업체 로손과 함께 가상공간 서비스 ‘아메바피그’와 편의점 매장을 병용한 새로운 판촉서비스를 실시함. 광고주의 상품을 아메바피그 내에서 가상아이템으로 판매. 구입자가 로손에 가면 실제상품을 받을 수 있음. 약 1,200만명이 있는 가상공간을 판촉장소로 활용해 고객을 실제점포로 유도함. 편의점에 상품을 도매로 납품하는 기업을 광고주로 모집함
- 가상과 현실 쌍방에서 동시에 판촉할 수 있는 서비스는 드뭄. 아메바피그는 아바타(Avatar)라는 자신을 꼭 닮은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아이템으로 옷을 갈아입히기도 하며 즐김. 광고주의 상품을 아바타가 지니게 해 가상공간을 산책할 때 마주치는 다른 이용자 등에도 선전할 수 있음. 가상아이템 구입자는 실제상품도 가질 수 있기에 현실세계에서 판촉효과도 기대할 수 있음
- 사이버에이전트는 2011년부터 편의점 점포에서 인터넷으로 유도하는 판촉서비스도 제공 중임. 아메바피그 내에서 가상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음료 등을 기간한정으로 편의점에서 몇 차례 발매하고 있음. 2012년 1~3월기 아메바피그 내 과금(課金)수입은 21억 3,100만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3배 증가함. 새로운 서비스로 과금수입을 늘리고 광고수입도 새로운 수익원으로 해 사업의 안정을 도모함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2년 6월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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