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슈퍼 매출액 7월 7% 감소, 4년만에 저수준
작성일:19-08-21 08:00 조회:4,358
슈퍼 매출액 7월 7% 감소, 4년만에 저수준일본 체인점 협회가 21일에 발표한 7월 전국 슈퍼 매출액은 1조 73억엔 이었다. 기존 가게의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7.1% 감소로 소비증세의 사재기 수요의 반동감이 있었던 2015년 3월 이래, 약 4년 만의 감소이다. 마이너스는 4개월 연속이다. 관동 지역 등에서의 장마와 낮은 기온이 계속되어 손님의 수가 늘지 못한 것 외에도, 계절상품의 부진이 영향을 끼쳤다.전체 70% 정도를 차지하는 식료품은 5.3% 감소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음료와 맥주 등이 불황이었던 것 외에도 전년보다 청과물의 시세가 내려가 단가가 하락했다. 불황인 계절 의류도 16.2% 감소. 선풍기 등 주거관련품도 고전하여 7.3% 감소했다.일본 체인점 협회의 이노우에 준 전무 이사는 ‘날씨 요인이 크다고 해도 숫자가 굉장히 좋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소비자들의 절약 지향 소비행태가 장기화되어 증세전에 소비자 심리도 식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8810070R20C19A8916M00/?n_cid=TPRN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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