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미쓰비시상사, 중남미에서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 사업 참가
작성일:12-02-27 16:55 조회:7,112
o 미쓰비시상사가 중남미에서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 사업에 참가함
- 미쓰비시상사는 멕시코에서 2013년 7월 완공 예정인 마레이냐 레노바브레 발전 프로젝트의 지분 34%를 취득할 예정. 발전용량 39만 6,000킬로와트의 이번 프로젝트의 총사업비는 약 800억엔. 미쓰비시상사는 이 가운데 약 80억엔을 부담
- 바람의 조건이 뛰어난 멕시코 오어 하카주의 해안가에 풍력 발전을 132기 설치할 예정. 여기에서 얻어지는 전력은 20년간 공급계약을 맺은 중남미 최대의 음료 회사 FEMSA(몬테레이) 등에 공급됨
- 세계 최대의 풍력 발전은 스미토모상사와 이토추상사가 참여하는 미국 오리건주의 쉐퍼드 플랜트사업(발전용량 84만 5,000킬로와트)으로 이번 멕시코 프로젝트가 2번째로 큰 규모가 됨
(자료원 : 일본공업신문 2012년 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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