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야마모토로크머신, 한국의 전진CSM이 제작한 크롤러 드릴 일본 판매 개시
작성일:12-03-07 10:37 조회:8,553
o 야마모토로크머신(www.yrm.co.jp/index2.html)이 한국의 전진CSM이 제작한 전유압식 크롤러 드릴의 일본내 판매를 개시
* 크롤러 드릴(Crawler drill, 일본식 표현 削孔機) : 무한궤도식 주행장치(대차)에 강력한 대형 착암기(Drifter)를 부착해 광산, 채석장, 도시재개발 현장에서 발파작업을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천공작업)에 사용되는 장비
- 이 장비에는 야마모토로크머신이 생산하는 착암기가 채택됨. 이 착암기는 안정된 천공능력과 높은 내구성을 인정받아 장기간 꾸준히 판매되고 있음. 크롤러 드릴은 야마토모로크머신의 히로시마현 쇼바라시 소재 공장에서 품질검사 후 출하됨. 가격은 굴착지름 65∼90mm의 중형급이 3,700만∼4,000만엔으로 유럽산 경쟁제품과 비교해 약 15% 저렴. 연간 20대 수주를 목표로 함
- 주문제작방식으로 납기는 3개월. 전진CSM이 생산 중인 베이스 대차의 품질은 유럽업체 제품과 동등
- 1915년에 창립된 야마모토로크머신은 로크 드릴용(Rock drill) 착암기 전문 생산업체로 회사 관계자는 “동일본 대지진 부흥사업에 크롤러 드릴을 공급하고 싶다”고 밝힘
- 1990년 수산특장으로 출발한 전진CSM은 2007년 1월 사명을 변경하고 2008년 3,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2010년 3월 야마모토로크머신과 기술협약을 체결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3월 2일자, 야마토모로크머신, 전진CS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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