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 범용품 반도체 납기 장기화 심각
작성일:22-02-17 08:00 조회:2,550
□ 최근 일본은 반도체에서 발주 후 조달까지의 납기 장기화로, 최종제품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음.
ㅇ 금년 2월 시점의 납기는 2021년 10월보다 5~15주 정도 길어졌으며, 최장 90주대(약 2년)인 부품도 있음.
ㅇ 일본내 생산하는 에어컨, 디지털 카메라 등의 경우 2021년 10~12월 생산이 2년 전에 비해 2~30% 감소, 승용차도 16% 감소
□ 납기의 장기화는 공급증가 이상으로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 범용 반도체가 연산이나 기억을 담당하는 첨단 반도체에 비해 더욱 심각
ㅇ 상사 경유의 납기는 2월 시점에서 동작제어용 반도체가 평균 44주로, 2021년 10월보다 15주 길어졌으며, 전력 제어용은 평균 37주로 9주 길어짐
ㅇ 반면 첨단품인 DRAM(DDR4형)은 납기가 20~30주로 2021년 10월부터 안정
□ 이러한 이유는 첨단품의 공급이 우선시되어 공급이 안정화되고 있는 반면, 범용품은 생산능력 확충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
ㅇ 2021년 생산능력은 범용품에 자주 사용되는 회로선 폭 40나노미터이상 라인은 2020년 대비 4% 증가, 28나노미터 이하의 첨단품용 라인은 13% 증가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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