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日 코로나 무이자 대출 상환 본격화로 기업 부담
코로나_무이자_대출상환으로_기업부담우려_상세내용.pdf (62.4K) [22] DATE : 2022-02-28 10:25:23 |
□ 코로나 무이자·무담보 대출 42조 엔, 상환 본격화
ㅇ 신종 확산으로 실질적인 무이자·무담보 융자의 실행 금액이 2021년 말 42조 엔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음.
이에 대한 상환이 본격화되면서 기업의 채무 부담이 늘어나고 있음
- 42조 엔이라는 거액 자금의 투입은 일본 기업의 도산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억제하였으나 상환이 본격화되고 있음.
코로나로 인한 기업의 피해가 수습되지 않는 가운데 부채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음
ㅇ 일본 정부는 2020년 3월부터 자금 지원책으로서 무의자 융자를 개시, 같은 해 5월부터는 민간 금융기관도 가세하였음
- 융자의 금액은 2021년 말 시점에서, 일본 정부계에서 약 19조 엔, 민간에서 약 23조 엔으로 합계가 42조 엔에 달함.
이는 2020년 말에 비하여 30% 넘게 증가한 금액임
- 대출 후 3년간은 무이자로 상환을 유예하는 거치기간도 최장 5년까지 설정할 수 있음. 유예기간을 길게 할수록 상환기간
후반기에 상환 부담이 집중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의 3년 째인 올해는 반제가 본격화됨
□ 코로나로 인한 기업 부담, 도산기업 우려
ㅇ 대출 상환이 본격화되었으나 전국으로 확산된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 등으로 음식, 숙박 등 여러 업종의 수요 회복은 다시 요원해졌음.
추가 융자가 필요하지만 받기 어려워지고 있는 사업자들도도 적지 않음. 도산기업도 우려되는 상황임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