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삼성전자, 일본에서 서버용 반도체 판매 확대
작성일:12-07-11 14:29 조회:5,437
o 삼성전자가 일본에서 서버용 반도체 판매를 확대함
- 칩 위에 회로선 폭 30나노미터의 프로세스를 채용한 D램을 탑재한 서버를 통신회사와 데이터센터(DC)사업자용으로 공급할 계획
- 30나노미터대에 이어 해외에서 출하를 시작한 20나노미터대의 D램의 투입도 검토함
- 회로선 폭 20나노미터대의 D램을 조기에 투입할 방침이었으나 우선 수요를 파악하고 투입시기를 결정키로 함
- 삼성전자 D램의 경우 일본의 대형 IT기업 2개사가 자사의 서버용으로 채택함. 통신회사와 DC사업자가 가동 중인 서버 내의 반도체를 삼성전자 제품으로 교체를 결정한 경우 연락을 접수한 대형 IT기업 2개사가 교체하는 방식을 갖춰나갈 예정
-삼성전자의 서버용 D램은 플래시메모리를 기억매체로 사용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와 조합하는 것으로 고성능과 높은 에너지절감 효과가 장점.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나 일정기간 사용하면 타사 제품을 비용 면에서 추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7월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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