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소니, 삼성전자와 TV용 액정패널 제조 합작사업 해소에 합의
작성일:11-12-27 16:00 조회:6,566
o 소니와 한국의 삼성전자는 26일 TV용 액정패널 제조 합작사업의 해소에 합의했다고 발표
- 소니는 소유주식 전부를 삼성전자에 매각할 예정으로 매각액은 약 1조 800억원(약 728억엔)
- 소니는 적자가 계속 되는 TV사업의 구조개혁의 축으로서 패널 관련 비용의 삭감을 내걸고 있는데 이번 합작 해소의 목적은 수익 구조의 개선
- 소니는 합작 해소를 통해 연간 500억엔의 조달비용의 삭감 효과를 예상. 합작회사로부터 비교적 비싼 액정 패널 조달을 큰 폭으로 줄이고 대만업체 등 다른 시장으로부터 저가의 패널을 조달할 예정
- 또 2011년 10―12월기에 현금지출을 수반하지 않는 감손 손실 약 660억엔을 계상. 주식 양도 등은 내년 1월말에 완료할 예정
- 소니는 삼성전자와 합작회사 'S―LCD'를 2004년에 설립했음. 삼성이 50%+1주를, 나머지를 소니가 보유하고 있었음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1년 1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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