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확대되는 기업 도산, 32.4%가 장수기업
작성일:20-02-17 08:00 조회:2,925
확대되는 기업 도산, 32.4%가 장수기업ㅇ ‘19년에 도산한 기업의 평균수명은 23.7년으로 전년 대비 0.2년 단축됨- 이는 2년 만에 하락한 수치임ㅇ 산업별 평균수명은 제조업이 34.9년(작년 33.9년)으로 가장 길었고, 정보통신산업이16.7년(작년 17.5년)으로 가장 짧은 것으로 드러남ㅇ 전체 도산 건수 중 업력 30년 이상인 ‘장수기업’의 비율은 32.4%로, 작년보다 0.3%p하락- ‘장수기업’의 도산 구성비는 ‘11년 이래 9년 연속 30% 이상 유지하고 있음- 업력 10년 미만인 ‘신흥기업’의 도산 구성비는 26.7%로 역대 최고치 기록ㅇ ‘장수기업’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48.4%인 시코쿠(四)로 나타났으며,도도부현별로는 아키타(秋田)현이 58.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ㅇ ‘장수기업’은 고령화에 따른 사업계승의 지연, 혹은 후계자 부족의 경우생산성향상을 위한 설비투자 등 효율적인 경영이 이루어지기 쉽지 않음ㅇ ‘신흥기업’은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창업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사업경험 부족 혹은미숙한 경영계획으로 어려움 초래- 향후 창업지원과 동시에 육성지원 강화가 요구됨원문 출처 :https://www.tsr-net.co.jp/news/analysis/20200210_02.htmlhttps://www.nikkei.com/article/DGXLRSP528698_Q0A210C2000000/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