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경산성, 의료개호 등 중점산업분야에서 2020년까지 1천만명 고용 창출
작성일:12-04-24 10:50 조회:6,042
o 일본 경제산업성은 23일 산업구조심의회(경제산업성대신의 자문기관)의 신산업구조부회를 개최, 의료개호(介護 : 간호)와 에너지 등 중점산업이 2020년까지 약 1,000만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시산 결과를 발표함
- 각 부문별로는 對개인서비스(헬스케어, 창조(Creative)산업 등), 대사업소서비스(신에너지산업 등), 공적사회보장분야 등에서 각 300만명 규모임
- 또한 인구감소 상황에서 1인당 국민소득(GNI) 증대를 위해서는 동종업계 안에서 생산·노무에서 연구개발이나 기획 등 부가가치가 높고 전문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에 200만명 규모의 직종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23일 신산업구조부회에서 발표된 보고서안은 강점을 지닌 분야에 집중해 니치 톱(Niche top : 소규모 틈새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기업) 등 가격이 비싸도 팔리는 기업전략으로의 전환 촉진 등을 제시함
- 또한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의료개호 등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경직적인 노동시장을 유연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
- 동 부회는 5월말까지 구체적인 정책메뉴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할 방침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4월 24일자, 경제산업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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