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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의 고민을 LINE으로 해소
작성일:18-10-17 08:00 조회:3,232
[임신·출산의 고민을 LINE으로 해소] - '키즈 퍼블릭'이 시작하는 의료 상담 서비스 - 키즈 퍼블릭(도쿄도, 하시모토 나오야 대표 이사, 03·4405·9862)은 법인 전용 원격 의료 상담 서비스 '산부인과 온라인'을 11월 1일에 시작한다. 대화 애플리케이션 "LINE"이나 전화로 임신·출산 관련 고민을 산부인과 의사, 조산사와 상담할 수 있다. 월별 비용은 4만~6만 엔에 상정하고 있다. 2020년 말까지 30개 법인으로부터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 이 서비스는 시작 시점에, 산부인과 의사와 조산사 5명씩을 확보했다. 공휴일을 제외한 월·수·금요일 18~22시에 상담을 접수한다. 2019년 4월경, 대상 요일에 화·목요일을 추가할 계획이다. 의료 행위가 아니라 의료 상담 차원이기 때문에 진단이나 약물 처방은 할 수 없다. 이용자는 웹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하고, 시간이 오면 LINE이나 전화로 상담을 한다. 상담 시간은 기본적으로 10분이다. 키즈 퍼블릭은 '소아과 온라인'라는 원격 의료 상담 서비스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 중인 기업과 건강 보험 조합 등에 산부인과 온라인을 제안한다. 임신에서 출산에 걸쳐 빈틈없는 지원이 가능한 점을 어필해 나간다. 소아과 온라인을 도입한 기업에는 '리쿠르트'와 '오다큐 전철', '후지쯔' 등이 있다. 국립 성육 의료 연구 센터 등의 조사에 따르면, 2015~16년에 사망한 임산부 357명 가운데, 자살이 102명이다. 키즈 퍼블릭은 "임신 중에 (임산부와) 섬세한 연락을 통해 여러 가지 불안을 해소해 나가는 것으로, 산후 우울증의 발병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산부인과 온라인 담당 의사)고 보고 있다.출처: https://newswitch.jp/p/1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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