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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손쉽게 충치균을 검출할 수 있는 가정용 키트
작성일:18-10-19 08:00 조회:3,240
[가정에서 손쉽게 충치균을 검출할 수 있는 가정용 키트]- 2018년도 중에 실현 - 오사카 가스 자회사인 KRI(교토 시)와 교토 대학 대학원의 야스카와 교수는, 침에서 충치의 원인균을 단시간에 간이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야스카와 교수의 핵산 증식법( RNA 간이 검출법)을 활용해 실현했다. 2018년도 중에 가정 내에서도 간편하게 검출할 수 있도록 키트 화를 목표로 한다. 2019년도를 목표로 치과 관련 제조업체들도 기술을 공여한다. RNA 간이 검출법의 활용으로, 충치의 원인균인 뮤탄스 균 유무의 판단을 30분~1시간 안에 알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여 검출에 2시간 이상 걸렸었다. 이 검출법은 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 약 등에 사용되고, KRI는 뮤탄스의 검출에 응용했다. 이 검출법에서는, 뮤탄스 균의 리보솜 RNA를 특정해 검출하는 유전자를 설계한다. 디옥시리보 핵산(DNA) 합성, RNA의 분해를 반복하여 표적 RNA를 증폭한다. 그 사이에는 일정 (약 41도C)의 온도에서 반응이 진행되기 때문에, 온도 조절 장치가 불필요해진다. 온도 조절에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단시간에 검출이 가능하다. 이 증폭된 RNA의 검출로 여과지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핵산 크로마토 법을 이용해, 손쉽게 충치 균의 검출을 할 수 있게 된다. KRI와 야스카와 교수는 충치 원인균 이외에도 피부 상재균, 사케 양조에서 산화와 냄새의 원인이 되는 균의 검출 등에 응용 분야를 넓혀, 각 키트를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출처: https://newswitch.jp/p/1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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