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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매스 발전을 일본에보급하기 위해서

스미도모상사는 캐나다의 목재 펠릿 제조회사, 퍼시픽 바이오에너지社에 수 십억엔을 출자, 주식의 47.6%를 취득한 사실을 밝힘. 퍼시픽 바이오에너지社는 브리티쉬 컬럼비아주에 세 곳의 공장을 보유, 연간 55만 톤의 목질 펠릿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캐나다의 목질 펠릿 시장에서 생산능력으로는 2위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

스미도모상사에서는 퍼시픽 바이오에너지에 출자를 통해 목질 펠릿의 공급체제를 구축하여, 향후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매스 발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