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후지쯔 등 14개사, 농업에 IT 도입과 표준화를 위한 단체 발족
작성일:12-07-27 09:52 조회:5,839
ㅇ IT를 활용한 시설원예와 식물공장의 보급확대를 위해 후지쯔와 원예, 전기관련 기업 총 14개사가 24일 스마트농업 컨소시엄을 설립
- 실온 등 제어시스템의 선진화 및 제품규격의 표준화를 추진하여 2년 이내에 사업모델을 구축, 해외수출도 기대하면서 시장진출을 추진
- 이 단체에는 후지전기, 古河電池 및 원예기기를 취급하는 와타나베파이프, MKV드림 등이 가입
ㅇ 후지쯔에 따르면 기존시스템은 높은 비용과 메이커마다 다른 사양의 해소가 과제
- 따라서 이 단체는 난방기나 센서 등에 MCU를 통합하고 데이터 처리를 표준화하고 네트워크화함으로써 비용을 절감
- 각사와 연계하여 시스템을 대량 판매하는 모델을 만들어 소규모 농업인의 도입을 촉진
- 또한 재배관리 노하우를 축적, 제공함으로써 신규참가의 확대도 도모하고 동일본 대지진에서 농업부흥의 수단으로 제안을 추진
ㅇ 설립 기자회견에서 시노하라 회장은 일본의 농업자의 수는 10년 후 3분의 1로 줄어들게 되어 인간의 직감에 의지하지 않는 재배시스템의 구축이 시급하다며 시장의 유망성을 강조
ㅇ 농업 IT를 둘러싸고 후지쯔가 경영을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NEC도 JA 전농 등과 협력하여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고 있음
(자료원 : 산케이신문 2012년 7월 24일자)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