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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부품 가격 절하 요청, 하반기 1% 마만까지

도요타 자동차는 2017년도 하반기의 부품 가격을 대폭 낮추는 것에있어서 2017년도 상반기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방침을 발표.거래처 부품 제조 기업에 정식 요청을 하기에 앞서서, 내부에서 결정을 내린바. 대부분이 1% 미만의 요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적자 기업 등은 그 마저도 면제가 될 것으로 보임. 도요타는 2018년도 3월 연결 결산으로 2분기연속 감익을 예상하며 원가 절감을 지속할 예정.

도요타는 거래처 부품 메이커와 매년 2회, 부품 가격 개정의 교섭을 실시하고 있음. 돌출 회로 등의 고도 운전지원 기술이 탑재된 자동차의 가격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가격 경쟁력의 강화를 위해서도 거래처와 일체된원가 절감이 단속 되어야 함.

2014년도 하반기와 2015년도상반기에는 이익의 사회 환원을 우선하는 형태로 부품 가격을 낮추고 있음. 2015년 하반기에 재개하여2016년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가격의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음.

도요타의 부품 가격 절하 교섭에 관해서는 거래처 부품의 단가 하락 여지와 거래처 깅버의 상황을 고려하여 정하는경향이 있음. 현재 도요타는 18년도 3월까지 1조 3200억엔의설비 투자와 연구 개발비 1조 600억엔으로 높은 수준의투자를 계획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