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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진파마社. 우울병 치료기기 판매]

일본 제약회사인테진파마社는 미국 의료기기 제조사 ‘뉴로네티크스’와 우울병치료기기인‘뉴로스타’의 국내독점판매계약을 맺었다. 의료보험기기등재 과정을 거쳐서, 판매방식이나 가격 등을 정해서, 2018년 중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정신과가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제안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테진파마社, 이번 의료기기 판매에 있어서, 기존의 주력 의약품, 가정용의료기기 부문을 제외하고, 신규 의료기기부문에서만 2025년도까지 매상을 200억엔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 의료기기는 감정이나 의욕을 억제하는 뇌의왼쪽에 위치한 부분에 자기력을 이용하여 자극을 주어 뇌 내부를 활성화 하여, 우울병 증상을 경감시키고없앤다.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기대 되고 있다. 2008년에기존제품들이 FDA[1]에서인증되고 2017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우울병치료기기로서 승인을 받았다.

- 출처: https://newswitch.jp/p/10751?from=top

[1] 미국식품의약국인데 미국 보건후생성(DHHS)의 산하기관으로독립된 행정기구이다.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식품 · 의약품 · 화장품뿐만 아니라 수입품과 일부 수출품의효능과 안전성을 주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