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묘토쿠, 한국과 중국 등에서 공기압기기 생산 본격화
작성일:12-09-18 09:29 조회:5,636
o 일본의 묘토쿠(妙德, www.convum.co.jp)가 한국, 중국 등에서 공기압기기의 생산을 본격화함. 해외생산 비율 확대를 통해 2016년까지 제조원가를 현재의 절반으로 낮출 방침
- 충청남도 천안시에 한국내 최초 공장을 건설해 2013년 초부터 제품의 최종 조립을 시작할 예정. 묘덕은 현재 영업을 담당하는 거점을 서울과 부산에 두고 있음
- 중국의 경우 상하이공장에 부품운반용 흡착패드(Pad)의 생산공정을 일본으로부터 이관해 내년 7월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 압축공기를 이용해 진공을 발생시키는 장치의 생산을 이관함. 현재 상하이공장은 일본에서 제조하는 흡착패드의 중국 공급분 마감공정을 담당하고 있음
- 공기압기기는 일본 제조업의 해외이전에 따라 일본 국내 수요가 정점을 찍은 반면 중국의 시장 규모는 2017년에 올해 보다 66% 늘어난 2,000억엔이 될 것으로 묘덕은 보고 있음. 이에 따라 묘덕은 고객과 가까운 장소에 개발, 생산, 판매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아시아의 거점을 확충한다는 방침. 상하이공장의 경우 내년에 2억엔, 2014∼16년에 매년 1∼2억엔을 투자할 계획
- 한편 일본 국내의 아키타와 이와테공장은 연구개발 거점으로 전환함. 신제품을 연구개발하는 외에 전문지식이 없는 인력도 즉시전력이 될 수 있도록 간이 생산라인을 연구함. 생산기술을 확립해 해외거점에 이식하는 것을 꾀함
- 또한 금형의 내제화(內製化)를 목적으로 연구개발부문도 설치함. 종전에는 전문 금형업체에 일임했음. 품질 향상, 원가절감, 장래적으로는 보유자금 유출의 최소화를 위해 독자적으로 금형기술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
- 충청남도 천안시에 한국내 최초 공장을 건설해 2013년 초부터 제품의 최종 조립을 시작할 예정. 묘덕은 현재 영업을 담당하는 거점을 서울과 부산에 두고 있음
- 중국의 경우 상하이공장에 부품운반용 흡착패드(Pad)의 생산공정을 일본으로부터 이관해 내년 7월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 압축공기를 이용해 진공을 발생시키는 장치의 생산을 이관함. 현재 상하이공장은 일본에서 제조하는 흡착패드의 중국 공급분 마감공정을 담당하고 있음
- 공기압기기는 일본 제조업의 해외이전에 따라 일본 국내 수요가 정점을 찍은 반면 중국의 시장 규모는 2017년에 올해 보다 66% 늘어난 2,000억엔이 될 것으로 묘덕은 보고 있음. 이에 따라 묘덕은 고객과 가까운 장소에 개발, 생산, 판매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아시아의 거점을 확충한다는 방침. 상하이공장의 경우 내년에 2억엔, 2014∼16년에 매년 1∼2억엔을 투자할 계획
- 한편 일본 국내의 아키타와 이와테공장은 연구개발 거점으로 전환함. 신제품을 연구개발하는 외에 전문지식이 없는 인력도 즉시전력이 될 수 있도록 간이 생산라인을 연구함. 생산기술을 확립해 해외거점에 이식하는 것을 꾀함
- 또한 금형의 내제화(內製化)를 목적으로 연구개발부문도 설치함. 종전에는 전문 금형업체에 일임했음. 품질 향상, 원가절감, 장래적으로는 보유자금 유출의 최소화를 위해 독자적으로 금형기술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9월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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