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의 2011년도 슬림형 TV 출하 35% 감소
작성일:12-04-25 09:19 조회:5,630
2011년도 일본내 슬림형 TV의 출하 35% 감소
ㅇ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가 23일 발표한 2011년도 슬림형 TV의 국내출하 대수는- 전년도 대비 35.4% 감소한 1,660만 2,000대
- 통계를 시작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도 실적을 하회
ㅇ 감소원인
- 2011년 7월 디지털방송의 완전한 이행직전에 막바지 수요로 상반기는 호조였지만 8월 이후 판매가 반감됨
ㅇ 화면크기별
- 29형 이하 소형기종이 25.3% 감소한 620만 9,000대
- 30~36형의 보급기종이 31.7% 감소한 645만 8,000대
- 37형 이상의 대형기종이 50.3%감소한 393만 5,000대
ㅇ 일반용전자기기 전체의 국내출하액
- 31.5% 감소한 2조 5,738억엔으로 1992년 통계 개시 이후 최대의 하락률
- 전체의 약 70%를 점하는 TV 등의 영상기기는 38.7% 감소한 1조 8,010억엔
- 슬림형 TV의 추락은 주변기기에도 악영향을 주어 DVD녹화재생기기는 29.2% 감소한 164만 1,000대
- 차세대 DVD플레이어 디스크는 교체수요 등으로 13.6% 증가한 632만 1,000대 판매되었지만 지난해 9월 이후 감소격차가 커지고 있음.
(자료원 : 후지산케이 2012년 4월 24일자)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