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ADEKA, 반도체용 첨단소재 10월부터 한국에서 증산
작성일:12-08-27 10:11 조회:5,600
o 일본의 화학제품 및 식품업체인 ADEKA(www.adk.co.jp)가 반도체용 첨단소재를 한국에서 증산할 예정
- 약 10억엔을 투자해 오는 10월부터 한국의 자회사 ADEKA KOREA의 스마트폰용 미세반도체 메모리용 고유전(高誘電)재료의 생산능력을 약 3배 늘리고 원료도 한국에서 조달하는 방식으로 전환함. ADEKA의 고유전재료는 이미 일부에 20나노미터와 30나노미터세대의 첨단 D램을 사용
- 이바라키현의 가고시마공장은 고유전재료의 생산을 한국에 이관한 후에 여유능력을 살려 차세대재료의 개발을 강화할 방침
- 한편 치바현의 치바공장은 지난 4월부터 가전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계 첨가제의 생산을 늘렸음. 8월말부터 올해 가을에 걸쳐 수지첨가제용이나 포토레지스터용 광산(光酸)발생제의 증산라인을 설치할 예정
- 반도체재료의 수요업체가 해외로 이전하고 있는 것에 맞춰 해외생산을 전개하고 있지만 연구개발은 일본을 중심으로 강화시켜나감. 이런 방침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사이타마시에 새로운 연구개발거점을 가동 중임. 전체 약 400명인 연구개발인력도 일본 국내를 중심으로 증원할 예정
- 약 10억엔을 투자해 오는 10월부터 한국의 자회사 ADEKA KOREA의 스마트폰용 미세반도체 메모리용 고유전(高誘電)재료의 생산능력을 약 3배 늘리고 원료도 한국에서 조달하는 방식으로 전환함. ADEKA의 고유전재료는 이미 일부에 20나노미터와 30나노미터세대의 첨단 D램을 사용
- 이바라키현의 가고시마공장은 고유전재료의 생산을 한국에 이관한 후에 여유능력을 살려 차세대재료의 개발을 강화할 방침
- 한편 치바현의 치바공장은 지난 4월부터 가전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계 첨가제의 생산을 늘렸음. 8월말부터 올해 가을에 걸쳐 수지첨가제용이나 포토레지스터용 광산(光酸)발생제의 증산라인을 설치할 예정
- 반도체재료의 수요업체가 해외로 이전하고 있는 것에 맞춰 해외생산을 전개하고 있지만 연구개발은 일본을 중심으로 강화시켜나감. 이런 방침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사이타마시에 새로운 연구개발거점을 가동 중임. 전체 약 400명인 연구개발인력도 일본 국내를 중심으로 증원할 예정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8월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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