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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신작, 스퀘어 에닉스의 30년 시리즈

스퀘어 에닉스社에서는 인기 게임 소프트웨어 최신작 ‘드래곤퀘스트 1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지난 29일에 발표. 약 30년 역사가 있는 일본의 국민적인 게임으로, 11번 째 시리즈는 지금까지 버전을 집대성 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 소니의‘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의 ‘닌텐도 3DS’ 전용으로 동시에 발매되며, 게임업계를 다시금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바.

게임 소프트웨어는 우선, 한 가지의 게임 기기에 대응하는 형태로 발매된후, 인기를 끌게 되면 다른 게임 기종까지 확장하는 형태가 일반적. 기능이다른 복수의 게임기로 병행 개발하는 것은 비용이 그만큼 증대되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동시 발매하는 것은‘드래곤퀘스트’시리즈 뿐.

TV와 연결하여 즐길 수 있는 PS4(플레이스테이션4)로는, 벌판이나 폭포의 물결 등 구체적인 풍경이 잘 묘사되어 품질높은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화면이 두 개 있는 3DS(닌텐도DS)에서는 위 화면에서는 입체적인 화면이, 아래화면에서는평면적인 화면이 표시되어, 게임 이용자의 선호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