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백화점협회, 10월 전국백화점 매상고(속보치)
1122-일본백화점협회,_전국백화점_10월_매상고_보도자료.pdf (230.7K) [14] DATE : 2019-11-22 18:03:03 |
작성일:19-11-22 08:00 조회:3,193
전국백화점10월매상고 개황일본백화점협회 10월 매상고 보도자료(2019. 11. 22)□ 개황○ 매상고 총액 : 3,863억엔- 전년 동기 대비 -17.5%(점포수조정 후, 3개월만에 마이너스)○ 조사대상 백화점 : 76개사, 208점- 전월 대비 2개사, 4점포 감소○ 점포 총 합계면적 : 5,240,558m²-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 총 종업원수 : 64,593명-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 특징○ 10월은 소비세 증세에 따른 사재기 수요(9월 : 23.1% 증가)에 따른 반발에 더해서 태풍 19호의 영향에 의한 임시휴업이나 영업시간 단축 등 마이너스 여건이 겹치면서 매출액은 17.5% 감소와 혹독한 결과가 나타났다.○ 각 회사들이 기획한 토산물혹은 외국상품 전시회 등의 인기 행사나 카드 회원 정책이 손님 유치에 기여했으며 일부 점포에서는 리뉴얼 효과도 있었지만 증세 전후의 수요 변화는지난 증세(2014년 3월:25.4%증가/4월: 12.0% 감소)과 마찬가지로 크게 동요하는 추이를 보였다.○ 고객별로는 국내시장(점유율 : 93.4%)가 17.7%감소, 인바운드(점유율 : 6.6%)는 플러스(1.2% 증가)로 나타났지만 엔고 기조 동향 및 미중무역마찰 등의 불안정한 국제정세의 영향으로 13.8% 감소(256억 엔)해 2개월 만에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지역별로는 홋카이도(4.8% 감소)을 제외한 전 도시·지역에서두자릿수로 감소했다. 도시(주요 10도시)가 17.3% 감소, 지방(10도시 이외의 지역)이 17.9% 줄어 감소폭은 전국적으로 비슷한 추세를 띠었다.○ 상품별로는 전월의 사재기수요로 인해 고액상품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으며 주요 5품목 모두 감소했다. 비싼 물건(미술·보석·귀금속/31.3% 감소)과화장품(21.3% 감소)을 포함한 잡화(24.3%감소), 럭셔리 브랜드 소지품(23.4%), 겨울철 의류(21.4% 감소)등 3개 품목에서는 20%를넘게 감소했다. 가정용품(19.9% 감소)도 감소를 보였으나 구성비가 적은 외부판매 중심의 가전(0.8% 증가)만 5개월 연속으로 증가하고있다.○ 경감세율 대상인 식료품(5.1% 감소)은 지방 토산물전시회,식품전시회 등이 호평을 받아 이번 달 중반 이후 반전을 보였지만 태풍·홍수 등의 날씨 여건도있어 전년 실적에 못 미쳤다.※상세 통계는 별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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