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파나소닉, 화두가 된다고 모두 상품화하지는 않아
작성일:17-07-27 08:00 조회:5,538
화제의 계란형 파트너로봇, 파나소닉은 왜 상품화를 하지 않는가?파나소닉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계란형 탁상 파트너 로봇을 개발, 미국에서1월에 개최된 ‘CES2017’에서 선보 인바 있음. ‘상품화는 언제 될 것인가?’에 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하지만, 본 로봇은 개발자에 따르면 지금 있는 기술을 형상화하여 사내및 사외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가를 알아내기 위한 것이 목적으로 그 형태 그대로 시장에서 상품화할 것은 확실치 않은 상황.파나소닉은 사내 체제를 바꾸기 위하여, 개발 측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적극화하고, 외부 인재의 채용까지 상정하고 있음. 미국 현지엔지니어링 기업과 로봇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 중.파나소닉에 부족했던 속도감이나 사내 및 외부를 넘나드는 도전적인 개발 정신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이 이번 계란형탁상 로봇 이었던 셈.본 로봇은 높이 350미미터, 무게3.7킬로 그램.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음성 대화를 하는것이 주요한 기능으로, 영어에 국한되어 약 800 단어를소화할 수 있음.상품화에 대한 기대감이 큼에도 불구하고, 보급이 될 확률은 낮은 상황이기때문에, 기술이나 개성을 좀더 살려 상품화될 로봇은 과연 어떤 형태가 될 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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