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2022년 일본 경상수지, 42년 만에 적자 추정
작성일:22-04-11 08:00 조회:5,531
□ 자원 가격 급등, 일본 2022년도 경상수지 적자 적망
ㅇ 자원가격 급등으로 2022년도 일본의 경상수지가 42년 만에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졌음
ㅇ 일본의 재무성이 8일 발표한 2022년 2월의 국제 수지 통계는 흑자를 보였으나 흑자의 폭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대비하여 42.5% 감소하였음
- 그러나 이는 계절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며 봄 이후에는 경상수지가 적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임
ㅇ 일본경제신문의 예측으로는, 2022년도에 엔 시세가 1달러 당 116엔, 원유가 1배럴 당 105달러일 경우 1년간 6조 엔의 경상 적자가 전망됨.
그러나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면 연간 경상적자는 16조 엔으로 늘어날 전망임. 이 적자 규모는 명목 GDP(국내총생산) 대비 3%에 해당함
□ 고유가로 인한 일본 경제성장률 저하 우려
ㅇ 경상수지 적자에 대한 우려 뿐만 아니라 원유와 천연가스의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일본에서는 고유가가 경제 전반에도 미치는 영향이 큼
* 상세 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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