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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뇌는 세계를 어떻게바라보고 있는가, AI의 진화에 기여하는 연구 진행

인간의 뇌정보처리에 있어서 깊이 있는 연구가 진행된 분야는 시각인데, 눈의ㅁ아막에 비춰진 상의 정보는 뇌의 시각야라 불리는 부위에 전달되어 다양한 상의 특징이 뇌 내에 정보 처리 됨 뇌정보통신종합연구센터의 여누 그룹은영상을 보고 있는 때, 뇌가 어떻게 일하게 되는지를 밝혀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우리들은 일상 생활이나 TV를 보고 있는 경우에도, 사람이나 자동차, 바다 등 다양한 내용을 순간적으로 지각하는 것이가능하며, 객관적인 사물의 분별 뿐 아니라, ‘귀여운 고양이’와 같은 기분이나 감정을 포함한 인상에 대한 판단도 가능.

또, ‘작년에 다녀온 리조트’와같이 기억을 상기시키거나, ‘올해도 가고 싶다’라는 희망섞인 판단까지도 가능한데, 일상적인 시청각 체험은 이처럼 객관적 지각에서부터 주관적인 판단까지 다양한내용을 포함하게 됨.

연구 그룹은 다양한 체험을 생산하는 뇌기능을 분석하기 위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동안 사람의 뇌활동을 f.MRI(기능적자기공명단층촬영장치)로 계측하여 체험 내용 및 뇌활동이관계를 설명하는 예측 모델을 구축하고 있음.

이 연구에서, 사람의 뇌가 어떤 세계를 인식하고 있는 가를 이해하는것 뿐 아니라, 사람과 똑같이 판단하는 인공지능(AI)를만드는 기반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 반대로 인간의 뇌활동을 해독하는 것으로 사람이 무엇을 느끼고, 의도하고 있는 가를 읽어내기 위한 기술로써 응용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는 바.

연구 그룹은 최근, TV 광고 영상이 제작자의 의도대로 내용을 뇌에전달하고 있는가를 뇌활동 분석으로 추정하는 기술을 개발 한 바. 이 기술은 NTT 데이터에 기술 이전되어, 2016년도부터 상용화 서비스 제공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