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한일대립으로 고통 받는 일본 산업은? 관광객 감소와 불매 운동, 영향 심각
작성일:19-07-25 08:00 조회:4,504
한일대립으로 고통 받는 일본산업은? 관광객 감소와 불매 운동, 영향 심각수출규제의 강화를 계기로 일본과 한국의 대립이 심각해져, 관광과 소매 등 업계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일본기업은 한국의 불매운동 대응에 쫓기고 있다.한국 부산까지 고속선으로 3시간 정도 걸린다. 규슈여행을 끝내고 후쿠오카 하카타항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배편을 기다리는 한국인 여성 (20)은 ‘일본의 관광지는 좋아하지만 이번의 대립으로 일본 것이 싫어졌다’고 말한다.한 때는 여행을 취소할까라고도 생각했다고 한다. 친구 2명과 2박 3일 대부분을 유후인 온천에서 보냈는데, 사진을 SNS에 올렸을 때 친구로부터 비판을 들었다고 한다.JTB가 실시한 7월 이후의 한국에서 오는 개인 방문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 정도 줄었다고 한다. ‘정치적인 영향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다’라고 JTB의 홍보팀은 말한다. 일본정부가 한국의 반도체 관련 소재 등의 수출관리를 강화한다고 발표한 것은 7월 1일이다.일본 정부 관광국에 따르면, 작년의 방일객 수는 24%에 해당하는 753만 명이 한국에서 왔다고 한다. 중국에 이어 2번째로 많다. 방일 소비액도 한국은 13%인 5881억 엔을 차지해 중국을 이어 2위. 이번 정치적인 영향으로 이러한 동향이 멈추게 되면,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출처 : https://www.asahi.com/articles/ASM7S56BLM7SULFA01F.html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