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방일관광객 사상 최고 1663만 명 상반기, 한국은 5년만에 감소
작성일:19-07-18 08:00 조회:3,983
방일관광객 사상 최고 1663만 명 상반기, 한국은 5년만에 감소관광청의 타바타 히로시 장관은 17일의 기자회견에서 올해 상 반기 (1~6월)의 방일 외국 여행자가 통계에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1663만 3600명이고, 과거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1월에 비자의 요건이 완화된 중국의 개인 여행자가 증가한 것에 더해, 일본 노선의 신규취항과 증편 등으로 베트남에서 오는 여행자도 크게 늘었다.나라, 지역별로는 중국이 11.7% 증가한 453만 2500명으로 1위. 다음으로는 한국이 3.8% 감소한 386만 2700명으로 5년만에 감소, 대만은 1.0% 감소한 248만 800명으로 감소했다. 이렇기 때문에 전체의 증가율은 작년 상반기의 15% 이상 감소했다.타바타씨는 올해 하반기에 관해 ‘작년이 홋카이도 지진 등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증가하지 않았던 만큼, 관광객 증가가 올해에는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지적. 게다가, 럭비 W배 효과도 더해져, 과거 최고를 갱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견해도 있었다.다만, 일본정부가 취한 반도체 재료의 수출관리강화로 인한 한일관계의 악화로, 방일 한국인 여행자에 관해 ‘7월에 들어, 일본으로 사원여행 등의 취소가 보고되고 있다’고 설명. 앞으로도 감소는 불가피한 정세로, 레이와 2년 (2020년)에 방일외국인 여행자 4천만 명 등 정부목표달성으로의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출처 : https://www.sankei.com/politics/news/190717/plt1907170040-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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