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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츠 파나소닉의 시스템 LSI 합병, ‘영상처리XAI’의 활로

소시오넥스트는인공 지능(AI)나 IoT를 활용한 신규사업창출을 시작. 강점이라함은 영상처리기술을 AI와 조합하여,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능성을 넓힌다. 우선 최초의 목표는 화상센서를 사용한 건강 관리 솔루션을 사업화하는 것.

소시오넥스트는후지츠와 파나소닉의 시스템 LSI 사업을 통합하여, 2015년3월에 발족. 주된 방송기기 분야의 화상처리 시스템 LSI임에도, 성장에 대한 사업 영역의 확대가 주된 화제.

엔터프라이즈솔루션 사업부의 각본강유사업부장대리는 ‘제조를 외부위탁하기위하여, 가동률을 올리지 않고 우리들의 반도체를 어떻게 활용할까가 중점이 된다’고 하며, 사업 창출을 적극화 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AI’는 넓은 분야에 걸쳐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화상처리 시스템 LSI와 더불어서 다양한 업무가 가능.’

거기서 도쿄공업대학의 벤처기업인 SOINN과 공동으로 초음파나 에코화상 등을 취득하는 의료형 소형 센서 ‘뷰피’와 AI를 조합한 건강관리 솔루션의 실증 시험을 실시. 고밀도 센서로 수집한데이터를 AI로 처리하여, 예방 접종이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음.

SOINN이 다루는 것은 독자적인 학습형 범용 AI기술인 ‘인공뇌SOINN’. 화상이나음성 등의 데이터를 취득하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학습이 가능.

또, 일반적인 AI가 서버를필요로 하는 것에 반하여, SOINN은 컴퓨터 한 대만으로 구동이 가능. 단말기에 AI를 도입하여, 저비용으로 실현이 가능.

소시오커넥트의사원 700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 진단에서 실험한 결과, ‘뷰피’로 피하지방이나 초음파화상을 취득하여 거기서 SOINN이 학습하여, 피하지방의 위치를 검출하여 두께를 측정하는 테스트를 진행.

그러니 통상 수 십만 장의 화상이 필요한 데, 700장만으로도 고밀도의피하지방의 위치를 특정하여, 그 두께를 측정할 수 있었음. 다른센싱데이터 등을 응용하면, 사람의 눈으로는 관찰하기 힘든 병의 변화를 찾아내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또 학습 시스템에 단말기를 이용하면, 전문가가 아님에도 진단이 가능해짐.

이후에는 ‘뷰피’를 이용한건강 관리 솔루션의 사업화와, 취득한 화상 데이터를 사용한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시스템 LSI에의 AI 탑재등을 시야로 넣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