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 5월 무역 통계, 무역수지 4개월 만에 적자
작성일:19-06-19 08:00 조회:3,421
5월 무역 통계, 무역수지 4개월 만에 적자, 대중 수출 10% 감소, 10 연휴의 영향도재무성이 19일 발표한 5월의 무역통계 (속보, 통관 베이스)에 따르면,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9671억 엔의 적자가 되어 전년 동월 대비 적자폭은 67.5% 증가했다. 적자는 4개월 만. 대 중국 수출이 약 10% 감소하는 등, 5월 미중무역마찰이 격화된 영향이 나오기 시작한 가능성도 있는 한편, 10연휴로 국내의 생산이 줄어 수출도 감소했다고 보여진다.전체의 수출은 7.8% 감소한 5조 8351억 엔으로 6개월 연속으로 감소. 대 한국 반도체 제조 장치나 대 중국 자동차 부품 등이 크게 감소했다. 수입은 1.5% 감소한 6조 8022억 엔.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의 액화천연가스(LNG) 등이 감소했다.나라/지역별로는 대 중국이 3917억 엔의 적자가 되어 14개월 연속으로 적자. 수출은 자동차가 46,1% 증가로 호조였지만, 반도체 제조 장치 (27.5% 감소)와 자동차부품 (19.7% 감소) 등이 크게 줄어 전체적으로 1조 1485억 엔 (9.7% 감소)로 3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수입도 0.9% 감소한 1조 5402억 엔이었다. 대 유럽연합(EU)은 프랑스로부터의 항공기의 수입이 늘어나는 등 일시적 요인도 있어 과거 최대치 2515억 엔의 적자. 대 미국은 3950억 엔의 흑자였다.출처 : http://www.sankeibiz.jp/macro/news/190619/mca1906190944013-n1.htm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