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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 에너지 절감까지, 일본의 도쿄 공업대학이 세계 1위
작성일:17-07-25 08:00 조회:5,268
슈퍼컴퓨터의 에너지 절감에 대한 성능을겨루는 세계 랭킹 ‘그린 500’에서 도쿄공업대학의 8월에 가동 예정인 슈퍼컴퓨터 ‘TSUBAME 3.0’이 세계 1위로 꼽혔음. 2위는 야후, 3위는산업기술종합연구소로, 일본의 슈퍼컴퓨터의 에너지 절감 성능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림.랭킹은 독일에서 개최중인 슈퍼컴퓨터의 국제회의(ISC)에서 발표 됨.‘TSUBAME3.0’는 1와트 당 14.11기가플롭스의 성능을달성.미국의 NBD의최신 Graphics Processing Unit(화상처리반도체)를탑재하여, 바깥 공기에 가까운 온도의 냉각수를 사용하여 직접 냉각하는 등 높은 에너지 효율을 실현하는것이 특징.야후의 ‘Kukai(쿠우카이)’는 심층학습(Deep Learning)에 특화한 슈퍼컴퓨터로 일반적인공랭이 아닌 전기를 통하지 않게 하는 특수한 액체에 직접 하드웨어를 적시는 ‘액침’ 용법을 사용하여 냉각 효율을 향상시킴. 도쿄대학과 협력하여 기계학습에따른 튜닝으로 계산 속도를 높이는 것에 성공.4월에가동한 산업총연구소의 슈퍼컴퓨터 ‘산총연AI 클라우드’는 AI 연구 전용의 공용계산 플랫폼. 공랭 방식으로는 세계 1위의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갖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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